임채민은 김병수 감독을 위해서 연봉 10억 이상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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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uhcB493 작성일20-01-03 15:46 조회275회 댓글0건본문
강원 김병수 감독의 존재가 컸다. 영남대 시절 은사인 김 감독과 다시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에 10억원 이상의 연봉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진다. 괌에서 열흘 남짓 개인훈련을 진행한 뒤 지난달 31일 귀국한 임채민은 2일 강원과 정식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3년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