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대해 목표주가를 1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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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11일 보고서에서 “대손비용부담 완화 기대감은 긍정적이지만 차별적인 투자 매력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설 연구원은 “기업은행의 작년 연간 추가.

1% 감소한 2208억원으로 집계됐다.

비은행 계열사의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취약 익스포져에 대한대손비용증가와 비이자이익 감소가 주요 요인 꼽힌다.

(사진=DGB금융그룹) 7일 DGB금융은 실적발표를 통해 이같이 발표하며 iM뱅크의 순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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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손비용률은대손비용을 여신 평균잔액으로 나눈 수치로, 낮을수록 여신 자산 부실로 인한대손상각비와 향후 부실 전망에 따른 추가 충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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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을수록 자산건전성을 양호하게 관리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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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손충당금은 채권을 회수하지 못할 우려에 대비해 손실액을 예상하고 그만큼 미리 적립해놓는 금액을 말한다.

대손충당금은 회계상으로는비용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적립하는 만큼 당기순이익이 감소한다.

국민카드의 지난해대손충당금 적립액은 8929억원으로 전년.

은행 1482억원을 각각 상각했다.

BNK금융그룹에선 은행을 제외하고도 4585억원을 상각 처리했다.

이를 합하면 지방금융지주의대손상각비용은 1조원을 넘어선다.

[자료=각 사] 바꿔 말하면 상각 처리한 만큼 고스란히 손실로 잡혔단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