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27일권한대행직을 맡은 뒤 한 달이 흘렀다.

▲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하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설연휴 공개적인 외부 일정은 줄이고 경제현안 내부 검토를 이어갈 것.

com [무안=뉴시스] 최진석.

대통령권한대행을 맡은 지 한 달이 된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이 설 연휴 동안 공개적인 외부 일정을 최소화하고, 경제 현안 등 내부 업무 검토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상 현직 대통령들이 명절 기간 정치 지형과 맞물린 정국 구상에 초점을 맞추는 것과.

임명하지 않은 게 위헌이라며 국회가 청구한권한쟁의심판에 대해 재판을 계속해줄 것을 헌법재판소에 요청했습니다.

최권한대행측은 오늘(24일) 낮 1시 반쯤 헌재에 '마 후보자 임명권 불행사 부작위 위헌확인' 사건에 대한 변론 재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5.

추천한 헌법재판관 한 명을 임명하지 않은 것을 두고 국회 측이 제기한권한쟁의심판, 변론이 시작됐습니다.

국회 측과 최상목권한대행측이 법리공방을 벌였는데요.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하고 있다.

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공교육의 미래를 고려하지 않는 정치적 판단"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기획재정부장관)은 지난 1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고교 무상교육 국비 지원 연장법'(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에 재의.

그래픽=양인성 계엄·탄핵 정국이 이어지면서 경제정책의 리더십 공백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상목권한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구원투수로 연일 등판하고 있다.

“권한대행역할은 극히 제한적”이라며 최대행이 몸을 낮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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