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겸교육부장관이 10일 서울 종로구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5년교육부주요 정책 추진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

18일 경기 성남시에 있는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4년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교육부제공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18일 경기 성남시에 있는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4년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해 “교육부소관이 아니다”라며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10일 이주호교육부장관은 “정부와 의료계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 나간다면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 규모도 제로 베이스에서 유연하게 협의할 수 있을 것.

개정안 반대 노선이 확고했던 만큼 재의요구 건의는 정해진 수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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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교육부장관(왼쪽)이 13일 오후정부세종청사교육부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들어오면 전국 의대에 1학년 학생만 약 7500명이 되는 상황에 대해 "교육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해 “교육부소관이 아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이주호교육부장관은 “정부와 의료계가 머리를 맞대면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 규모도 제로베이스에서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져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거를 하나의 통합된 기관으로 이렇게 추진하는 건데요.

워낙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그렇지만 이번정부들어와서교육부가 유치원을 관장하고 복지부가 어린이집을 관장하는데요.

중앙정부는교육부로 다 통합을 했습니다.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한교육부의 재의요구가 오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구연희교육부대변인은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행정 절차상 14일 국무회의에는 재의요구 건의안이 안건으로 올라가지 않는 것으로.

지방교육재정으로 감당하기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조율하고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까? 오석환 차관 /교육부정부는 국가재정 및 지방교육재정 여건 등을 고려하여 불가피하게 재의를 요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학부모님께서 학비를 부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