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준 경호처장의 지시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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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1-04 06:18 조회81회 댓글0건본문
박종준 경호처장의 지시였습니다.
박 처장은 경호처 직원들에게 "법대로 하라, 책임은 내가 지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진입 저지를 위해대통령 경호처소속 직원 50여 명도 대기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1차 저지는 40분 가까이 이어졌습니다.
대통령 경호처는 경호만 할 뿐 영장에 대해선 판단하기 어렵다며 맞섰습니다.
이를 뚫고 공수처 직원들이 150m를 더 전진합니다.
이때가 오전 9시 무렵인데, 오르막길에 버스가 세로로.
30분 만 쓸게요"라는 메시지를 직접 소유에게 보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공수처는 3일 오전 8시5분쯤 윤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했지만,경호처의 저항으로 5시간 30분간의 대치 끝에 오후 1시30분쯤 영장 집행을 중지했다.
kr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대통령경호처는 오늘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경호법을 근거로 저지했습니다.
또 공수처가 법적 근거도 없이 경호구역을 무단 침입했다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도 했는데, 향후 영장 집행 시도 역시 막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리포트] 5시간 넘게 이어진 공수처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겐 '대통령 경호처가 영장 집행에 응하도록 명령해달라' 요구할 계획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끝내 실패한 공수처는 체포영장 집행 시도 다섯 시간여만에 복귀해 회의를 열었습니다.
공수처는대통령 경호처를 1차 영장 집행 실패의 최대.
그런데도경호처지휘 권한이 있는 최상목대통령권한대행은 아무런 조치도 없이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했다.
한겨레는 사설 <윤석열 체포 불발, 제2의 내란이다>에서 "내란죄 피의자를 단죄하기 위한 국가 수사기관의 정당한 법 집행이 내란 비호 세력에 의해 무력화됐다.
법치가 무너지는 현장을 목격한.
하지만대통령 경호처직원들과 5시간 넘는 대치 끝에 결국, 집행은 중단했고, 윤 대통령은 만나지도 못한 채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대통령체포 시도는 실패했습니다.
경호처가 수사팀을 막아서면서 다섯시간 반 만에 영장 집행이 중단된 건데요.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선 체포 찬반 집회가 이어지면서 여전히 긴장감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대통령 경호처와 6시간 가까운 대치 끝에 집행이 불가하다고 판단해 철수했다.
공수처는 대치 상황에 대해 “체포영장 집행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법적 절차에 협조하지 않은 피의자의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조치는 검토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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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민주당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조만간대통령경호처책임자들에 대한 고발도 진행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박 처장 외 7인이 어떻게 내란 주요 임무에 종사했는지, 이후 2차 계엄 혹은 그밖에 구체적 내란 가담 사실을 철저히 수사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