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전국 기업인, 정부 관계자, 경제단체 회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기업인과 정부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새해 정진과 도약을 다짐하는 경제계 최대 규모 신년 행사로 1962년부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계·정부 관계자들이 3일 서울 중구대한상의에서 열린 ‘202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대한상의신년인사회 개최 63회 맞아…600여명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4대그룹 총수 참석 최태원 “불확실성 여파…정부 도움 절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달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헤럴드경제=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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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재계에 따르면 서울 중구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주요 그룹 총수와 정·재계 인사 600여명이 총출동했다.

경제단체장으로는 최태원대한상의회장 겸 SK그룹 회장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최태원대한상의회장도 인사말에서 희생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면서 경제계도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제에 있어 가장 큰 공포는 불확실성인데 지금의 불확실성이 장기화하면 그 여파를 가늠하기 쉽지 않다면서 조속한 국정 안정화를 위해.

대한상의측은 "최근 비극적인 사건으로 경제계도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보다 안전한 사회를 위해 경제계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신년인사회에는 최태원대한상의회장,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경제계·정부·정계·주한외교사절 등 사회각계 인사 6백여명이.

올해 신년인사회에는 최태원대한상의회장,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경제계·정부·정계·주한외교사절 등 사회각계 인사 6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기업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2025년 신년 인사회' 인사말을 통해 "조속한 국정 안정화를 위해 힘을 더 모아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성장의 뉴노멀화라는 경고등이 켜진 가운데 AI 산업 패러다임 전환과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는 더 빠르고 예측하기 어려워졌다"며.

올해 신년인사회에는 최태원 SK그룹 겸대한상의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참석했다.

경제단체에서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3일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2025년 신년인사회’에는대한상의를 이끄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