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 노려 물건을 훔치던 상습 절도범이 붙잡혔습니다.

잠복 중이던형사차량을 문을 열었다가 딱 걸린 건데요.

한 남성이 검은색 승합차로 다가가더니 조수석 문을 엽니다.

상습 차털이범 A씨가 지난 4일 충남 아산 온천대로 노상에 주차된 잠복근무 중인형사들이 탑승한 차량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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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유튜브 채널 캡처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 노려 절도를 일삼던 50대 ‘상습 빈차털이범’이 잠복근무 중이던형사들이 탑승한 차량을.

경찰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자 15명을형사입건한 가운데 유가족들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에 조사 자료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특별검사(특검)가 처음으로 기소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사건을 심리할 법원 재판부가 정해졌다.

기존 내란 사건 재판을 맡은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가 아닌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에 배당됐다.

이번 사건이 향후형사합의25부에 병합될지는 추후 결정.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수사를 맡은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첫 번째로 기소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사건이 서울중앙지법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성진)에 배당됐다.

재판부는 23일 영장심문기일을 열고 김 전 장관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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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치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행을 위해 차 문을 열었는데, 이 남성을 잡기 위해 잠복근무 중인형사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19일 경찰청 유튜브 채널은 '덜컥!! 차 문을 열어보니…하필형사차? 결국 수갑.

50대 상습 절도범 A씨가, 경찰 잠복 차량을 털려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19일 경찰청 유튜브 채널은 '차 문을 열어보니, 하필형사차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이동 중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발견하면.

조은석 특별검사가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사건을 서울중앙지법형사34부(재판장 한성진)가 맡게 됐다.

형사34부는 지난해 이재명 대통령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유죄 판결을 내린 재판부다.

서울중앙지법은 20일 김 전 장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