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나 아직은 정신없이 분주했
페이지 정보
작성자 test 작성일25-05-21 17:33 조회31회 댓글0건본문
아래나 아직은 정신없이 분주했다.
새벽에 오른다고 잠도 제대로 못 잤을 것이다.
경찰에 둘러싸여 있었지만 내가 여태 봤던세종호텔동지들의 눈빛이 가장 살아있었던 순간이었다.
고공에 올라간 고진수는 마냥 즐거워(?) 보였다.
도대체 저 북은 왜 들고 갔을까.
호텔동지들에게 연대하게 된 이유가 발언의 주를 이뤘다.
2023년과 지난해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중 명동역 앞을 지날 때,세종호텔동지들이 직접 만든 손팻말을 들고 행렬을 환대해주던 이야기를 하며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그날의 고마움을 새카맣게 잊어버린.
위에서 89일째 고공농성 중인세종호텔해고자 고진수씨를 만났다.
고공농성장은 천장은 낮고 폭이 좁았다.
세종호텔해고자들과 연대해온 말벌동지들이 고씨와 닮았다며 선물한 캐릭터 인형이 철제 봉에 매달려 있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박정혜 고진수 김형수동지가 고공에 올라 외치고 있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박정혜 여성노동자의 고공농성 500일,세종호텔고진수 98일, 한화오션 김형수 68일을 맞아 제작된 <굴뚝신문.
한화빌딩 앞의 무지개 조선소,세종호텔, 옵티칼 희망뚜벅이에서 만난 그들은 타인의 투쟁을 기꺼이 남의.
상상하지 못한 장면들을 보자고.
일터의 동료들, 광장의동지가 됩시다! *이 칼럼은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박정혜 여성노동자의.
” 연대하는동지들이 있기에 힘을 낸다.
이날도 ‘말벌동지’들은 정혜씨가 보이는 곳에 돗자리를 깔고.
수원에서, 부산에서 시간이 될 때마다 온다.
고공농성 중인세종호텔해고노동자 고진수씨와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김형수씨와는.
고진수세종호텔지부장(오른쪽)을 만난 모습.
ⓒ민주노동당 제공 사업장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6월3일 투표일에 내려와 한 표를 행사할 수도 없는 유권자 2명을 만나기 위해, 권 후보는 4시간에 60만원을 지불해야 하는 스카이 탑차에 올랐다.
노동 공약 토론회에 참석한다.
민주노동당은 노동 현장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권 후보는 지난 12일 새벽세종호텔·거통고지회 고공 농성장에서 "동지들이 여기 있으니 내가 포기할 수가 없다"며 "TV 토론회에서 고공농성 이야기를 반드시 알리겠다"고 말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12일세종호텔·거통고지회 고공농성장을 찾았다.
민주노동당 권 후보는 12일세종호텔·거통고지회 고공농성장에서 "동지들이 여기 있으니 내가 포기할 수가 없다"며 "TV 토론회에서 고공농성 이야기를 반드시 알리겠다"고 말했다.
필자가 지난 3월1일 서울 명동세종호텔앞 고공농성장을 찾아준동지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세종호텔지부 제공 고진수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조세종호텔지부장 아침 5시30분, 눈을 뜹니다.
알람은 6시30분에 맞춰놨지만, 항상 그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