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에 걸린 미국 전임 대통령초상화.

AP 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임 대통령들의초상화를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으로 치우라고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적에 대한 악감정을 백악관 단장에서까지 노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통령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백악관의 주요 공식 입구 맞은편에 있어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이곳엔 전임 대통령의초상화를 두는 것이 관례였다.

CNN은 10일(현지 시간) 사안에 정통한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 트럼프 대통령이.

부시 전 대통령 등 정적의초상화를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는 구역으로 옮기라고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1일 CNN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임 대통령들의초상화를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으로 옮기도록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입구에 걸려 있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초상화를 치우라고 지시했다고 현지시간 10.

10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입구를 장식하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초상화를 치우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오바마 전 대통령의초상화는 대통령 사저 입구 근처의 계단 중간에 재배치됐다.

백악관 입구를 장식해온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초상화.

브레인시티 푸르지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초상화앞에서 있는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

CNN방송은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입구를.

현지시간 10일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입구를 장식하던 버락 오바마 전.